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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에 대하여
    지식모음의 이야기 2022. 11.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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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란 기본적으로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이며,
     사원인 주주가 주식회사에 투자한 일정한 지분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을 말해요. 주식회사의
     지분인 주식과 인적 회사(모든 사원은 회사 사업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경영자가 되는, 즉 기업과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회사이다.)의 지분은 모두 사원의 지위를 의미한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주식은 지분을
     차별 없이 비율적 단위로 여러 가지로 나누고 1인이 여러 개의 지분을 갖는다는 점에서(지분복수 주의) 
    유한회사의 
    지분과 같고, 각 사원이 1개의 지분을 갖고(지분 단일주의) 다만 그 지분의 양이 각 사원의 출자액에
     따라 다른 인적회사의 지분의 경우와 다르다. 논리적으로 볼 때 인적회사는 사원이 선행하고 이들
    의 출자액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 지분이 정해지는 순으로 전개되나, 주식회사에서는 자본이 정해지고 특정인이
     주식을 인수함으로써(사업을 영업하기 위한 자본) 사원이 되는 순서로 전개된다. 
    이 점이 주식회사에 있어 사원을 개성의 몰개성(어떤 대상에 마땅히 있어야 할 개성이 없는 상태)을 
    불러오게 하고 물적회사로서의 특성을 갖게 만드는 요인이다.
    상품외장으로써 시황(주식이 시장에서 매매되거나 거래되는 상황)과 방식을 갖게 됨으로써 
    외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주식이란 말은 어원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사원의 
    청구권을 의미하지만, 오늘날 주식이라고 할 때에는 자본의 종류, 사원의 지위라는 의미를 갖는다. 
    주식이라는 말이 때에 따라서는 "주주권을 부여하는 유가증권"을 의미하는 뜻으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상법(법 중 하나로써 기업의 법률관계를 규율 하는 법)은 이를 "주권"으로 명백히 
    구별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주권을 의미하는 뜻으로 주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용어이거나 또는 통속적인 의미밖에 없다.
    우리가 보통 주식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주식이라는 커다란 말 안에 속해 있는 보통주라고 한다.
    보통주란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 등의 재산적 내용에 
    관하여 다른 여러 종류의 주식들의 우선적 지위 또는 후배적 지위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주식으로서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에 있어 어떠한 제한이나 우선권도 주어지지 않는 주식을 말한다.
    보통주는 기업이 실패할 경우 최종위험을 부담하고 성공할 경우 이득을 받는 잔여 지분의 성격을 
    갖는데 자산에 대한 청구권은 부채를 먼저 변제하고 그다음 우선주에 대한 배분이 이루어지고 난 후 
    남은 잔여 지분이 모두 보통주에 귀속된다. 보통주는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주식회사가 한 종류의 주식만 발행한 경우에는 그 주식 모두가 보통주가 된다.
    위에서 나온 우선주 라는 것은 주식의 일종이다. 특별한 공시가 없는
     한,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로 불리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이다. 
    그러나 우선주에는 의결권(주주가 자신의 의사표시를 통해 주주총회의 공동의 의사결정에 지분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배당 우선순위가 높다.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에서는 회사명 뒤에 '우'를 붙여 우선주와 보통주를 구분한다. 
    예를 들어 LG화학 발행한 우선주는 증시에서 LG화학(우)으로 표시를 한다.
    이번에는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 
    테마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마주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으로서, 하나의 주제를 가진 사건에 의해 같은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종목군을 말한다. 정치, 연예, 레저, 과학기술, 부동산, 질병, 자원개발 등 
    다양한 종류의 테마주가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테마에 속한 종목들은 주가가 같이 상승하거나 같이 하락하는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요. 예를 들면, 정부가 특정 분야의 과학기술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하면 관련 기업의 주가가 
    오르고, 
    특정 질병이 유행하면 그 질병의 백신을 개발하는 기업의 주가가 오르는 식이예요. 다만, 환율이나
     유가와 같이 매우 광범위한 종목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일반적으로 테마라 부르지 않는다.
    테마주는 주로 급등을 기대하고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것이 특징으로, 기업의 펀더멘털(한 나라의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보다는 수급에
     의해 2배에서 10배 넘게 급등하는 경우도 적진 않다. 또한 주로 테마주가 되는 것은 대형주보다는
     소형주, 특히 천 원 미만의 동전주가 많은 편입니다.
    그다음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와 그의 반대되는 "잡주"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량주란 주식 시장에서 실적과 현금 흐름이 좋고 경영이 안정적인 
    회사의 주식을 의미한다. 비슷한 뜻을 가진 영어의 블루칩(블루 칩은 포커에서 돈 대신 쓰이는 3종류의 
    칩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 블루 칩인데서 유래되었다.) 역시 한국어에 잘 
    알려져 있는 어휘이다. 우량주 또는 블루칩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건전한 재무구조와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성장성이 크거나 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를 우량주의 요건에 넣는 경우도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요건은 현금 흐름과 안정성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증시의 대표적인
     블루칩이예요.  삼성전자는 보유 현금이 많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있으며 큰 자본을 소유한 
    거대 기업으로서 안정성이 담보되기 때문에 블루칩 즉 우량주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량주에 대해 알아봤으니 이제 잡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잡주란 나쁜 실적이나 각종 사고 등의 이유로 증권시장에서 나쁘게 평가받는 주식들을 칭하는
    단어이다. 시장점유율이 낮아서 미래의 성장성이 어두운 종목은 물론, 주가조작에 연루되거나, 
    잘못된 호재 공시 등으로 급등락하여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종목이 이에 속한다.

    이렇게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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