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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기능 역할에 대하여지식모음의 이야기 2022. 11. 2. 20:11반응형
은행은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해 주는 금융 기관이다. 대표적으로 제1금융권, 제2금융권이 있다.
은행에 속하는 제1 금융권, 제2금융권에 알아보자.
제1금융권은 은행을 뜻한다. 대도시에 본점을 두고 지방에 지점망을 갖춘 시중은행, 지방에
거점을 두는 지방은행 이다.
제2금융권은 은행을 제외한 금융기관을 뜻한다. 이 용어는 본래 은행과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로, 은행이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는 전문적인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하였다.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보험회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1,2 금융에서도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제3금융권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제3금융권은 금융기관이 아니면서 대부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들을 의미하는 비공식적인
명칭이다. 법적으로 금융기관은 은행 등의 제1금융권과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보험회사 등
제2금융권까지만을 의미하며, 대부업체들은 법적으로 금융기관이 아니므로 금융권에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제3금융권이라는 말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지만,
대부업체들을 제1, 제2금융권과 비교되는 개념으로 표현할 때 비공식적으로 종종 사용된다.
은행은 총 5가지 기능을 한다.
1. 돈의 발행 :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은행에서 돈을 발행하고 있다.
2. 지불금(미리 지불하는 돈)의 정착
3. 신용 거래 중개 : 은행은 중개자로서 자체 계좌의 돈을 빌려주고 빌린 돈을 받는다.
4. 신용 품질 개선 : 은행은 돈을 일반 영리 단체와 개인에게 빌려주지만, 돈을 빌리는 측의 신용 품질은 높다.
5. 성숙 변형 : 은행은 수요 부채와 단기간의 부채를 빌려주지만 더 오랜 기간의 대부금을 제공한다.
은행은 고객과 은행사이에 정해진 법칙을 따르고 있다. 이 법칙이란
1. 은행 계좌의 수지는 은행과 고객 사이에서 금융상의 위치에 있다. 계좌가 신용 상태에 있을 때
은행은
고객에게서 수지에 대한 빚을 지고 있다. 계좌의 돈을 너무 많이 발행할 때, 고객은 수지에 대한 빚을
은행에 지고 있다.
2. 은행은 고객의 동의 없이 고객 계좌로부터 돈을 빼내면 안 된다.
3. 은행은 고객의 계좌를 한데 관리할 권한이 있다. 왜냐하면 각 계좌는 단지 같은 신용 관계의 단면이기
때문이다.
4. 은행은 고객이 동의하지 않으면 고객 계좌의 거래 내역을 공개하면 안 된다.
5. 은행은 고객에게 정당한 통보 없이, 또 고객이 동의하지 않는 한, 고객의 계좌를 닫아서는 안 된다.
계좌를 닫는 데에는 관련된 법과 그에 따른 의무가 있다.
이런 식으로 법칙이 정해져 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은행의 역활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화폐 발행 업무 : 은행은 고객의 요구에 대하여 수표를 발행하거나 현금을 지급하기 위해 은행권 또는
당좌예금의 형태로 화폐를 발행한다. 은행권 또는 당좌예금은 언제든지 양도 및 상환이 가능하므로
액면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은행권의 경우 단순 교부나 수표발행을 통해
효과적으로 양도가 가능하다.
2. 자금중개 및 지급결제 업무 : 은행은 고객을 대신하여 추심 및 지급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은행
간 청산및결제시스템에 참가하여 지급결제수단을 통해 대금을 지급한다. 이러한 제도는 내부적,
외부적으로 지급을 상쇄함으로써 은행이 지급결제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지급준비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 사이에서 지급의 흐름을 상쇄시켜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3. 신용중개 업무 : 은행은 당행의 계좌를 통해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중개인 역할을 한다.
4. 신용상태 개선 업무 : 은행은 신용상태가 양호한 일반 법인 및 개인 또는 신용상태가 매우 좋은
차입자에게 돈을 빌려준다. 신용상태의 개선은 은행 자산의 다각화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는
채무불위험의 위험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은행권과 예금은 무담보이다.
따라서 은행이 자금난에 빠져 은행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러한 자산을 담보로 저당을 잡게 되면,
은행권 소시자 및 예금자는 경제적으로 종속된 지위에 놓이게 된다.
5. 자산·부채 불일치 및 만기 전환 : 은행은 차입에 있어서는 단기 차입을, 대출에 있어서는 장기 대출을
선호한다. 즉, 은행은 짧게 빌리고 길게 빌려준다.
신용창조 기능 : 은행이 일정부분의 지급준비율을 남기고 대출을 하게 되면 이 대출금이 다시 예금되고,
은행은 이 예금에 대하여 지급준비율을 남겨두고 또 다시 대출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은행은 최초 예금액의 몇 배 이상의 통화를 창출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은행이 하는 기능, 역활에 대하여 알아보왔습니다.반응형'지식모음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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