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투자란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하여 시간을 투입하거나,
자본을 제공하는 것을 말해요. 투자는 미래의 이익을 기대하며 돈 또는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투자를 하여 얻는 이익을 수익이라고 한다. 수익은 배당, 이자, 임대 소득 등을 포함한
자본 이득 또는 투자 소득으로 구성될 수 있다. 예상 경제 수익은 미래
수익의 적절하게 할인된 가치이다. 수익은 일정 기간의 실제 자본 이득 혹은 손실 또는 소득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는 일반적으로 자산을 얻는 것이다. 만약 자산을 투자 가치가 있는 가격으로 구매한다면 일반적으로
그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투자가 위험할수록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한다. 금융 자산은 안전한 국채
(나라가 가지고 있는 빚) 같은
저 위험, 저 수익투자에서 신흥 시장 주식 투자와 같은 높은 위험 그리고 높은 수익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다양하다.
투자자, 특히 초보 투자자는 일반적인 투자 전략 그리고 분산 포트폴리오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분산
투자는 전반적인 위험을 낮추는 통계적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 동안의 실물 자본의 증가분을 투자 혹은 자본 형성이라 한다. 이 가운데에서 기존 자본의
감가상각(고정자산의 가치감소를 산정해서 그 액수를 고정자산의 금액에서 공제함과 동시에 비용으로
계상하는 절차)을 포함한 것을 조 투자, '총자본 형성', 포함하지 않은 것을 순 투자
'순자본 형성'이라고 부른다. 실물 자본이란 고정자본인 기계설비 및 구축물과 유통자본인
원자재나 재고품으로 이루어지며, 따라서 그 증가분인 투자도 설비투자·건설투자·재고투자의 셋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투자는
그 주체에 따라서 사기업에 의한 사적 투자와 정부나 지방 공공단체에 의한 공공 투자로 나뉜다.
투자는 보통 금융기관 중개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중개 기관에는 연금 기금, 은행
및 보험 회사가 포함된다. 그들은 다수의 개별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을 투자 신탁, 유닛 트러스트, SICAV
등과 같은 자금으로 묶어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다. 각 개인 투자자는 중개인이 부과하는 수수료에
따라 구매한 자산에 대한 간접적 또는 직접 청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크고 다양할 수 있다.
투자를 할 때에는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라는 말이 많다. 그렇지만 재무제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재무제표라는 것은 기업의 재무 상태나 경영성과 등을 보여주는 문서이다. 이러한 재무제표는
기업의 성과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적인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상장기업의 경우 이러한
재무제표들을 매년 결산기에 일반대중에게 공개하게 되어있다.
산업혁명 이후 주식회사의 등장은 자본의 거대화와 투자자들의 부의 증대를 촉진했다. 한편 기업은
이들 투자자들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채권자, 기업의 직원, 소비자, 공공기관 같은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이해조정책임과 그 밖에 여러 가지 사회적 책임을 지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일정 기간의 재무 상태와
경영성과는 공시한 것이 재무제표이다.
기본적인 재무제표로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가 있다. 재무상태표는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되며,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는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작성된다. 포괄손익계산서는 발생주의에 따라, 현금흐름표는 현금주의에 따라 작성된다.
두 개 이상의 기업이 법적으로는 서로 다른 실체이나 지배-종속 관계로 얽혀있어 경제적으로는
단일한 실체일 경우, 지배기업에서는 종속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등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여야 한다.
방금 글을 본 것 처럼 기본적인 재무제표로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가 있다.
이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기본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의 네 가지가 있다.
재무상태표란 일정 시점의 기업의 재무 상태에 관한 정보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이며, 포괄손익계산서란
일정 기간 기업의 경영상태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는 것으로 1년 동안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익이
어떻게 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얼마나 사용했으며 그 결과 어느 정도의 이익을 얻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밖에 자본변동표는 일정 기간 기업의 이익잉여금의 변동에 대한 정보를 나타낸 것인데 이는
이익을 주주와 회사에게 얼마나 배분하는지를 말하는 것이에요.
방금 글에서 나온 글에 주주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주주라는 말은 무엇이냐?
주주란 일정 이상의 규모를 갖는 회사는 일반적으로 한사람이 그 자금을 모두 댈 수 없으므로,
여러 사람의 자금을 모아서 투자하되 각자가 투자한 비율만큼 그 회사를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주식회사라는 것이 생겨났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떠한 자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증서를
필요로 하는데 그 증서가 주식이고,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주주인 것이다. 물론 단 한주만을
가져도 주주임은 맞으나 많은 주식을 가진 자가 그 회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많은 주식을 소유한 주주를 대주주라 부른다). 반면, 많은 돈을 납입하고 주식을 산 사람은
회사가 잘못될 경우 주식의 가치 하락으로 그만큼 큰 손해를 입게 되는데, 이처럼 회사에 대한 책임
또한 가진 주식의 양으로 결정되게 된다.
또한 주주가 회사에 대해 지는 책임 또한 가진 주식의 양에 의해 제한된다.반응형'지식모음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세? 세금? 그것에 대하여 (0) 2022.11.14 은행의 기능 역할에 대하여 (0) 2022.11.02 주식에 대하여 (0) 2022.11.01 UN이라는 기구에 대하여! (0) 2022.09.28 국제통화기금(IMF) 그것에 대하여! (0)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