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OECD 그것에 대하여!
    지식모음의 이야기 2022. 9. 27. 20:59
    반응형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 우리나라는 OECD(국제협력 개발기구)에 가입된 38개국 중 하나입니다.
    그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은 OECD 
    즉 국제협력 개발기구가 무엇을 하는 기구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OECD에 대하여 파헤쳐 보겠습니다.
    처음으로 OECD의 설립날짜와 목적을 알아볼까요?
    OECD라는 기구는 처음에는 OECD라는 이름이 아니었어요.

    1948년 4월 16개국의 유럽 국가들이 제2차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 이후 유럽의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단체 즉 OEEC(유럽경제협력기구)를 만들었어요.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유럽 간의 이야기 끝에 변화하면서 1961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OECD라는 단체로 바뀌었죠.
     이 말은 즉 유럽에 한해있던 단체가 국제로 크게 변화한 것이다. 변화하며 캐나다 나라도 포함하게 되었고
     총 20개의 국가에서 OECD를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에 29번째 가입한 국가이다.)
    이제 OECD의 설립한 날짜를 알았다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조금 더 깊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입한 국가의 경제성장과 금융 안전을 높이려 애쓰며 개발도상국 즉 가난한 국가들의 경제성장을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여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끼리의 정책 무역 등과 같은 정책을 기반하여 수시로논의 및 토론 등을 하여 추진을 하죠.
    이런 듯 OECD라는 기구는 국제간의 문제, 발전에 관하여 큰 노력을 하는 기구이예요.
    방금 읽은 글처럼 OECD라는 기구는 많은 양의 일을 해요. 그리하여 한곳에서는 다 처리하기 힘들어 여러 가지의 조직으로 나뉘어있어요.
    우리나라만 해도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자 문회의,
    나라의 안전이나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등등 여러 가지의 조직으로 나뉘어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하여도 이런데 OECD라는 많은 나라의 일을 담당할려면 더욱더 필요하여 많은 조직으로 나뉘어있어요.

    나뉘어 있는 기구 즉 조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ECD 중 최고의 기구는 각료이사회라는 기구입니다. (여기서 각료라는 단어를 해석하자면 우리나라의 내각에 속해있는
     국무위원이다. 한 개의 행정부의 최고 높은 분) 1년에 1번 회의하며 각 국가의 경제 관련한 각료들이 모입니다.
    상주 대표이사회라는 회의는 주OECD 대사가 참석하는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회의이죠.
    (주 OECD 대사라는 것은 각 나라의 OECD 대표하는 부서에서 파견하는 대사(외교 공무원
     우리나라의 장관급을 말합니다.)
    또한 OECD 세계포럼이라는 최대 규모의 회의가 있다. 이 회의에서는 각국의 정상급 인사(대통령) ,대표 등의
    전문가가 모인다.
    직속 기구(OECD에 포함하여 있는 기구)에는 국제에너지기구, 핵에너지 기구, 개발센터, 교육 연구혁신센터, 사헬
    (사헬이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의 주변 지역을 말한다.) 및 서아프리카클럽이 있습니다.
    이 기구들은 각자 하는 일이 다르며 그에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것으로 OECD라는 기구의 설립 연도와 하는 일들, 속해있는 조직에 알아봤습니다!

    반응형

    '지식모음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의 기능 역할에 대하여  (0) 2022.11.02
    투자에 대하여  (0) 2022.11.02
    주식에 대하여  (0) 2022.11.01
    UN이라는 기구에 대하여!  (0) 2022.09.28
    국제통화기금(IMF) 그것에 대하여!  (0) 2022.09.28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