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대하여

우주는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를 포함한 여러 행성, 에너지 등을 포함한 엄청난 크기의 공간이다.
우주의 전체적인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속 팽창하고 있으며 대략적인 크기는 약 930억 광년
정도이다. 여기서 광년이란 전자기파가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말한다. 다들 시간으로 알고 있지만 
광년이라는 단어는 시간이 아닌 거리의 단위이다.
우주의 초기의 우주 모형은 고대 그리스와 인도 사람들이 생각하였으며 지구를
 중심에 두는 지구 중심적인 모형이었다. 수 세기에 걸쳐, 보다 정확하게 관측한 천문은 니콜라우
스 코페르니쿠스라는 사람이 태양이 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태양 중심적 모형을 개발하도록도 
 이끌었다. 아이작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개발하면서 코페르니쿠스의 연구뿐만
 아니라 요하네스 케플러의행성운동법칙과 티코 브라헤의 생각을 바탕으로 하였다.
추가적인 관측으로 인해 태양은 우리은하에 있는 수천억 개의 별 중 하나이며, 
우주에서 수천억 개의 은하 중 하나라는 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은하의 많은 별은 외계 
행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규모에서 은하는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는 우주가 가장자리도 중심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세기 초의 발견들은 
우주에 시작이 있었고 그 이후로 우주가 점점 더 빠르게 팽창해 왔음을 말하였다.
일단 우주는 거의 완전히 암흑 에너지, 암흑물질, 일반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내용물은
전자파,(우주 전체 질량-에너지의 약 0.005%에서 0.01%)와 반물질이다.
이 우주를 구성하는 암흑에너지, 암흑 물질, 일반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흑 에너지란 우주를 빠르게 커지게 하기 위해 모든 우주에 걸쳐서 분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상의 에너지입니다. 
암흑 물질은 우주 전체 물질의 84.5% 정도의 질량을 차지하고 있으나, 빛을 내지 않아 보이지 
않아 정체가 알려지지 않는 물질이에요.
마지막으로 일반물질은 우주의 질량- 에너지의 4.9%이다. 일반물질이란, 즉 원자,이온, 전자 및
이 세 가지의 물질이 만든 물체이다. 이 물질은 우리가 은하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빛을 
생성하는 행성과 은하 간 매체에 있는 가스, 행성 및 우리가 부딪치거나 만질 수 있는 일상생활의
모든 물체가 포함해요.
대충 우주에 대해 이야기는 하였으니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행성 이 행성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행성 다른 말로는 혹성, 떠돌이별은 우주에서 항성(우리의 태양계에서는 태양)의 둘
레를 빙빙 도는 천체의 한 부류에요. 대체로 작지만, 지름이 수천 킬로미터 이상의 
천체를 행성이라 부릅니다. 20세기 이전에는 태양계 안에 있는 행성만이 알려져 있었지만, 태양계 밖의 
행성도 관측할 수 있어서 2012년 기준으로 적어도 200개 이상의 외계 행성이 알려져 있어요.
저희가 사는 태양계는 원래 12개의 행성이 될 예정이었지만 
1. 항성 주위를 돈다.
2. 충분한 질량을 가져서 구형에 가까운 모양을 가지고있다.
3.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로부터 지배권이 있어야한다.
이 요건을 토대로 모두 만족하는 태양계의 행성은 4개를 뺀 총 8개(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
해왕성)의 행성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수성은 태양에서 평균 5,800만km 정도 떨어져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가깝게 돌고 있는 행성이에요.
가장 작은 행성이기도 하며 철을 주성분으로 이루어 졌을 것으로 추정하며 규산염이라는 것으로 
맨틀이 구성돼있습니다.
금성은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이에요. 평균 1억 600만 km 정도 떨어져 공전을 하고 있으며
태양계 행성들 중에선 가장 원에 가깝게 돌고 있어요. 가장 느리게 자전 하고 있어서
금성의 하루는 지구의 1년과 맞먹기도 해요. 그리고 금성은 다른 행성에 비해 밝게 보입니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이며, 조금 두꺼운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형 행성 가운데 가장 크다. 지구는 45억 6700만 년 전 형성되었으며, 용암 활동이 활발했던 지구와
 행성 테이아의 격렬한 충돌로 생성되었을 달을 위성으로 둔다. 지구의 중력은 우주의 다른 물체, 
특히 태양과 지구의 유일한 자연 위성인 달과 상호작용한다. 
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 작용으로 조석 현상이 발생한다. (조석 현상이란 밀물 썰물을 말한다.)
화성이란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이며, 4개의 지구형 행성 중 하나입니다.
화성으로 많은 탐사선을 보냈는데 얼음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화성에 존재하고 있는 물은 너무 염도가 높아 짜거나 산도가 높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목성은 태양계의 다섯번째 행성이며 가장 큰 행성이에요. 목성은 토성과 마찬가지로 기체 행성이에요
주로 수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10분의 1 정도는 헬륨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요.
토성은 태양으로부터 여섯 번째에 있는 태양계의 행성이며 토성은 태양계 내의 행성 중 목성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지름은 약 12만 km로, 지구의 9.1배이며 부피는 760배 정도 해요.
토성 하면 아름다운 고리가 있습니다.
천왕성은 태양계에 8개 행성 중 일곱번째 행성이며, 세 번째로 반지름이 크고 
네 번째로 질량이 큰 태양계의 행성이에요. '얼음 거대 행성'이라는 이름으로 말해요.
목성이나 토성의 대기처럼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물, 암모니아, 메테인, 소량의 탄화수소
와 같은 휘발성 물질들이 더욱 많이 섞여 있습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의 8개 행성 중 여덟 번째 행성입니다. 8개의 행성 중에서 직경으로는 4번째로 크고
질량으로는 3번째로 큽니다. 해왕성 바깥쪽 대기는 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장소예요.
해왕성에도 희미한 고리 구조가 있지요.